제가 하체가 많이 튼실하거든요ㅠㅠ
엉덩이~허벅지까지의 라인이 참................
그래서 이런 밝은색의 바지는 좀 꺼려하는편인데,
어두운 청인 줄 알고 시켰더니 완전 밝은 청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순간 바지받고 표정이 ◎▼◎ 이렇게 되었다가
입고나니 짱 편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좋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제 하비는 어쩔 수 없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제가 살이 많아서 그러려니~하고 입으려구요!
이번에 같이 산 바지 3개는 모두 다 맘에 쏙 드네요ㅠㅠ
정말 잘 입을게요!
근데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너무 잘 늘어나서 몇번 안 입어두 옷이
너덜너덜 거릴 거 같아요ㅠ_ㅠ 그것만 빼면 정말 입은 듯 안 입은 듯
느낌도 좋은거 같아요^^ 활동하기도 편하고!
많이 파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