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상체/하체/발사이즈(예.160/55/26/235):
2.구매옵션(색상,사이즈):
3.핏감(예.딱맞아요,타이트해요,스판기가좋아서 편해요^^..등등):
4.구매후기:
2.구매옵션(색상,사이즈):
3.핏감(예.딱맞아요,타이트해요,스판기가좋아서 편해요^^..등등):
4.구매후기:
최악이에요.
바지 단춧구멍이 마감 처리 제대로 안 되서 너덜너덜한데 그냥 실밥만 자르면 되는 게 아니라 안에 흰색이 노출되어 있어요.
검정 바지인데 웬 흰색? 뭔지도 몰라요, 고무줄 바지도 아닌데 고무줄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이거 불량 아니냐고 교환 요구했더니 고객센터에서 하는 말, 그건 상품 자체에 있는 내용물로 불량이 아닙니다.
무슨 바지가 패딩도 아니고 내용물이 다 있나, 무슨 바지가 햄버거도 아니고 내용물이 다 보여도 불량이 아니라니.
왜 바지가 내용물이 보이냐고 따졌더니 내용물이라고 한 건 편의상 안내해드린 거래요, 한국말인데 해독이 안 되네요.
그리고 나중엔 또 말 바꿔서 다 실밥이라네요. 잘라주기만 하면 된다네요.
어디 흰색 부분 잘라내면 어떻게 되는지 동영상 찍으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그럼 또 옷에 손 대서 환불 안 된다 하겠죠.
검정 바지에 흰색 실밥이 웬 말이냐고 여기 직원들은 평소에 검은 옷에 흰색 실밥 휘날리고 돌아다녀서 저게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거냐고 따지니까
대답이 검은 부분만 실밥이라고 한 거라고.
아니 다 실밥이라고 한 자기 말은 기억도 못하고 책임도 안 지면서 왜 했는지 몰라요. 고객을 이 이상 더 화나게 해주려고?
소보원 가기로 했구요.
그리고 지금 이 단춧구멍 옷 그렇게 흰 부분 노출된 채 잘 입고 돌아다니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옷의 내용물인지 실밥인지 뭔지 화이트 미스테리가 노출된 단춧구멍 오래 못 가요. 보상 기간 끝날 때까지만 유지되는 내구성이죠.
우리 할머니가 시장에서 사온 옷만도 못한 퀄러티. 검은 바지 하나 검게 만들지 못하는 곳 처음 봐요. 바지 뒤에도 흰색 바느질 보이구요.
그것도 티 나게 두 줄 나 있는데 역시 아무 문제 없다는 답변.
애초에 우리 옷은 바지라도 내용물이 노출될 수 있으나 불량이 아니므로 반품 불가며
고객이 검은 바지를 고르셔도 흰색으로 의외의 포인트를 선사하여 칠칠 맞은 패션을 선사해 드립니다 이러고 경고라도 하든가.
패딩도 같이 샀는데 패딩엔 불만 없지만 같이 반품하려구요. 이 쇼핑몰은 친절하다고 자뻑만 하지 뭐가 문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