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매후기:

아.... 컴터가 이상해서 방금

엄청 길게 쓴 후기글이 날라갔어요....--

저번에 원피스 먼저 샀는데

위에 뭔가 걸쳐야 될 것같아서 고민하다가

앞에 지퍼식으로 잠그고 풀수도 있는걸로

고르다가 이게 끌리는거에요 ㅋ 계속 2~3일을 고민하고

친구들한테도 어울릴것같냐고 계속물어보고

하다가 다들 괜찮을것같다고 말하길래

확 질렀어요 배송이 휴가기간하고 겹치는 바람에 조금 늦어서

놀러갈때 못입을까 걱정했었는데 완전 다행이 전날에 옷이 와서 감동했어요 ㅎ

구멍이 이렇게나 많이 나있는데 입고 조금 돌아다니면 더운거에요

뭔가 따듯하다해야되나??  ....여름인데 따듯하면 안되잖아요 ㅋㅋ

그래서 일부러 시원한 곳에만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어디 걸려서 확 뜯어질까봐 조심하고 다니다 보니까 신경이 좀 많이 간거같아요

실밥이 좀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ㅋ 실 풀린줄알고 당겨보면 그냥 실밥붙은거라

놀라기고 했었고.. ㅎㅎ 이상한 곳 없이 맘에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