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해서 세가지다 구매했는데 좀 아쉬운점이 있네요

데님은 2틀만에 오고 나머지 두제품은 하루 늦었어요

패치와 도트는 천원씩 더 비싼데 입었을때 느낌이 데님이 더 좋아요

데님색이 참 예쁘게 빠졌어요

세가지모두 천이 좀 얇아요 패치는 약간 까슬거리는게 린넨(마)가 섞인것 같은 느낌이구요

그래서 초여름까지 입겠네요 지금 하나만 입긴 몸에 닿는 느낌이 차가워요

데님은 좀 부드러운 느낌이구요

도트는 상품평이 없어서 망설이다 단추부분도 독특하고 도트도 귀여워서 구매했는데

단추가 너무 달랑거려서 전부 다시 바느질 해야겠어요 ㅜㅡ;;

그리고 패치하고 도트는 좀 급하게 만들었는지 바느질이 고르질 않아요

밑단도 울퉁불퉁하구 뒷 등부분 바느질도 약간 어긋나있구요

다른곳에서 못보던 디자인이라서 고런부분은 패스하고 입으려구요..포인트가 되는 디자인이긴하거든요

그래서 데일리룩으론 데님이 더 손이갈것 같아요^^~

색상은 세가지모두 화면보다는 약간씩 진하지만 예쁘네요

아무래도 얇고 메이드인차이나라서 가격이 저렴한가봐요

그래도 거의 하나가격에 세가지 디자인을 구매한거라 후회는 없어요 아주 오래오래 입기는 좀 약해보여요^^;;

제가 통통66사쥬인데 셔츠가 넉넉하면서도 너무 박시하지않아서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전부다 맘에는 드는데 그중 하나를 꼽으라면 데님이 제일이네요

사실 패치를 기대했었는데 재질때문에 좀 그렇네요

오히려 데님이 기대했던것보다 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