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ㅋㅋㅋ 2월엔 참 뭔가 바쁘다보니.. 아무튼 ㅋㅋ

저는 2월 1일 큐니데이 오전타임으로 주문했는데용 ...

정말 예상치도 못한 블라우스가 왔네용 ㅋㅋㅋㅋ

처음에 꺼내보고 무척 당황... 왠 휴지같은 질감의 ...이게 뭐지?? 하고 입어봤는데.. 더 당황.. ㅋㅋㅋㅋㅋ

소매가 옆에서 보면 뻥 뚤려 있구용 ㅋㅋㅋㅋ 신축성이 전혀 없는데 단추도 없어서 입기가 무지 불편하더라구요 ㅠㅠㅠ

길이도 굉장히 짧구요 ㅋㅋㅋㅋ 마치 이 블라우스를 입으니 천사(?!)가 된 기분이었어요(어깨에 프릴이 굉장해서...) ㅋㅋㅋㅋ

근데 입은 걸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듯하다.. .싶더니만 큐니걸스에서 판매하던 상품이더라구요??! 지금은 한정세일이란 코너에서

티없이 맑은 블라우스(현재 판매가15900원)로 판매되구 있어용 ㅋㅋㅋㅋ

모델언니가 입은 거 보면 참말로 예쁜데 역시 옷걸이가 이모양이니 핏이 안사는 군요... 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색다르고 독특한 경험이었어용 ㅋㅋㅋ외출용으론 못입겠지만 ... 역시 큐니데이는 기대할 만하다 라고 생각했어용 ㅋㅋㅋ

오늘 3월 1일자도 주문했는데 어떤 물건이 또 기분좋게 해줄 지 궁금하네용 ㅋㅋㅋ

기대하고 있을게용~~~~^^ 단돈 100원이지만 기왕이면 활용도 높은 아이로 부탁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