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송은 겁나게 빨랐습니다... (무섭...)

옷 얘기로 넘어가서 결론적으로 디자인이나 핏감은 딱 상상했던 만큼입니다.

제목에서 처럼 통통66이라 더 이상 기대할 수도 없음..ㅜㅜ ㅋㅋ

디테일한 부분을 하나하나 꼬집자면

먼저 목 부분이 마른 모델이 착용했을 때랑은 다르게 조금 답답해보입니다.

팔길이가 살짝 어중간해서 조금 걷어 입으면 통통한 팔에 자국이 생깁니다. (피가 안 통함 ㅜㅜ)

하지만 팔이 기신 분이라면 칠부 느낌이라 괜찮을 듯!!

하체 비만인 제가 입어도 많이 짧은 느낌이 나지 않아 기장도 적절한 것 같아요.

제품 상세에서 마른 66까지라 적혀있는데 예쁘게 입을려면 ㅇㅇ 레알인듯. (살을 빼야겠습니다.....)

통통66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을 듯하니 추천합니다!! (는 착샷을 보고 판단해주세요^^;;)

하지만.. 상품 받으시면 꼼꼼히 확인 하셔야겠어요.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하자가 있을 수도 있음은 인정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면 치마 기장이 삐뚤합니다.............. ㅋ 귀찮아서 그냥 입어요........... ㅋㅋ

내가 얘기 안 하면 아무도 모를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 누가 지적하면 언발란스 스탈이라고 우길래요...

여튼 요거 땜에 하트 한개 마이너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