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58에 52키로 나가구 앞에 분처럼 30대초반..ㅋㅋ

아 이거 정말 제가 찾던거에요 ㅋㅋㅋ

아홉수소년에서 입고나온거 보고 정말 이런거 찾고있었거든요

근데 마침 큐니에 딱!! 이게 나온거에요

받아보니 소재가 두껍지 않구

얇은 청에 연청인데

연청에 약간 청색이 믹스된? 그런 색으로

촌스럽지 않아요

예전에 우리 20대 초반에 많이 입던 청바지네욬

옛날거 남겨서 이렇게 뜯어입어도 예쁜정도에요~

정말 봄 가을에 입기 좋은 소재에요!

아 정말 무지 맘에 들어요 전 다리가 좀 굵어서 M사이즈 구매했는데 딱 맞아요~~

27~28은 M사이즈가 이쁘게 떨어질 것 같아용!!

이 사진 올려뒀더니..

동생들이 무릎시리겠다며..ㅋㅋㅋㅋㅋㅋㅋ

몸빼랑 고무신사준다네요 ㅋㅋㅋㅋ

아ㅋㅋㅋㅋ

맘에 쏙드는데 ㅋㅋㅋㅋ

어무니들이 보면 등짝스매싱 날릴 옷이지만 몰래 몰래 마구 입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