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스몰 샀습니다-

제가 55를 입는데 55사이즈의 모델에게 핏이 딱이었다고 하길래요 ㅎ

하지만 전 어깨 부분이 좀 낑기는 듯한 기분 이었어요 ㅜ

뭐, 단추를 풀고 많이 입기 때문에 그냥 입으려고 했습니다 ㅎ

에-

이런 심플한 라인의 자켓이 없어서 계속 생각해오던 차에,

박스 스타일이 유행을 하는 요즘에도 계속해서 몸에 붙는 스타일을 고집하는 저는,

이 아이를 보고, 당장 데려갔죠 머 ㅋ

아이보리가 이뻐보이긴 하지만, 때타는 걸 감당못할 것 같아서 ; 그레이로 했습니다 ㅎ

처음에 그레이가 일시품절이어서 ; 좀 기다렸다가 사는 끈기까지 발휘를 + ㅂ+ ;

처음 입었을 땐, 아이고 작구나 -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몸에 딱 맞아주는 핏이 이뻐서 만족만족 했습니다 ㅎ

미듐 입으면 허리가 뜰 것 같아서요 -

다만, 팔이 좀 짧은 것 같다는 ;;;;;

긴 팔입으면 소매 약간 보여주고, 그것도 나름 괜찮겠다 싶네요 ㅎ

큐니걸스에서 옷을 처음 사보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ㅎ

스타일 참고서로써 큐니걸스가 좋은 사이트인 것 같아요 > < ㅎ

앞으로 옷감의 질로는 믿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

번창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