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지, 택배상자를 열어보자마자 알 수 있었습니다

프린팅은 큐니사이트에서 보이는 것 보다 더 형광색에 가깝고 더 진한색이라고 보시면 되구

천도 그렇게 얇지가 않아서 손세탁 조심해서 해 주신다면

꽤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느 칠천원 티들과 천이 다릅니다.

이거 확실히 박시한 티입니다. 앞에서 봤을 때는

할랑할랑하니 이쁜데 옆에서 봤을 때는 아~ 좀 크구나~ 하는 느낌이 들긴 들어욬ㅋㅋ

그래서 더 좋은게 여름에 넘 딱 달라붙어있는 티셔츠 입으면 오히려 더 덥잖아요

이건 상큼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매도 요즘 나오는 티셔츠들어 비해서 긴편이고 팔뚝흔들거릴 걱정도 없네요

66-77분들도 충분히 입으실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허벅지를 살짝가려줘서 스키니랑 입어도 잘어울리네요

여름에 간편하게 멋부릴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