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겨울쯤 요아이를 첨보고 완전 반해서 바로 구매를 했지요~

그때도 아이보리를 구매하고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했더니 살짝 때가 타기 시작하고 ㅜㅜ

이런건 어떻게 세탁을 해야할지 몰라서 세탁도 잘 못하고 있었는데 한쪽을 잃어버렸어요.

원래 한번 잃어버린 물건을 잘 안사는데 요아이는 너무 아른거려서 재구매를 했지요.

물론 너무 상큼하고 맘에 들어요. 요즘 파마를 좀 쎄게해서 왠만한 귀걸이는 잘 안보이는데도

요아이는 꽃부분이 살짝살짝 보여서 더 예뻐보인답니다. 근데 처음 구매했을때는 둘다 정상이었는데

요번에 받은 아이는 한쪽이 살짝 돌아가서 뒷부분이 계속 보이더라구요.

처음에는 신경이 너무 쓰여서 계속 돌렸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그냥 다녀요~

보내실때 한번 확인 후 보내주세요 ^ ^

나머지는 하나 흠잡을때 없이 러블리한 아이랍니다.

요런 아이 기본으로 하나 있으시면 제값을 하는 이아예요~

전 아마 잃어버리면 세번이라도 재구매 할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