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신나는 후기를 쓰는 시간이 왔쎄여 오늘은 반짝반짝 예쁜 목걸이 샹제리제!

전 그레이랑 화이트 중에 고민하다 여름이기도 하고 그레이는 좀 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정장틱한 옷에 어울릴거 같아 화이트로 샀는데요~

이 무슨 적절한 선택................가끔 제가 두렵네요 호호

블라우스에도 이쁘지만 간단한 티셔츠에 걸치는게 제일 이뻤던거 같아요

일단 보기에도 시원하고 예쁘게 블링블링합니당! 멀리서 보면 반짝이는 흰색이긴 한데

아주 가까이서 보면 반투명 플라스틱같은 느낌이 안드는건 아니에요... 

근데 누가 제 가슴팍에 눈을 갖다대고 보겠냐능^-^아무 지장 없다능^-^

사진은 좀 더 플라스틱 목걸이처럼 나왔는데 실제론 더 차르르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래요ㅋㅋ 매듭을 취향대로 조절해서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무섭지도 않고 편해요, 어디 안걸리게 조심해야겠지만ㅋㅋ

그레이도 갖고 싶어서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