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에 관심이 없었는데 그냥 우연찮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과하지 않은 것 같아 주문했어요.

고급스러워 보인다고까지 말하긴 힘들구 그렇다고 저렴하게 보이진 않아요

뽀글한 털인줄 알았는데 뽀글털이 아니라 짧은 나이야가라 펌한 털이구요

반짝이는 실사가 살짝 섞여있어요

딴거보다 안에 뽀송한 양털로 되어 있어서 그게 젤 맘에 들구요 나름 따듯합니다.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털빠짐이 심하단 소리는 들어 알고있어서 그렇게 크게 맘상하진 않았구요

첨엔 진짜 반짝이는 실이랑 굵은 털이 빠집니다. 이부분은 사기전에 미리 알고있었던 일이라 몇번 털고 입었더니

한 3번째부턴 털빠짐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요

그리구  가치 온 끈은 다른 원피스에도 활용이 가능해서 만족입니다.

하나 필요했었는데 그것도 따로 구입할려면 몇 천원줘야하는데안사도 되서 좋아요~

전 잘입고있습니다~^^ 사진은 전체컷을 못찍어서앉아있는 사진 올려요~

참고가 될진 모르겠지만ㅎ